티스토리 뷰
이게 불어인지 러시아어인지 억양 때문에 시종일관 정신 사납다.
그 덕분에 정신안차리면 이게 무슨 소리고 어디로 가는건지 모를 '뻔'했지만
큰 줄거리가 워낙 단순하다보니 그런거 놓칠 위험은 없었다.
영화가 코믹함 속에서, 무거움 속에서 음악을 이야기 하는데 역시나 정신 사납다.
허나 사람은 끝이 좋으면 앞은 다 잊나보다.
이 마지막 공연장면을 몇 번이나 돌려보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찾아서 얼마나 들었는지 모른다.
음악 영화는 역시나 음악이 살린다.
'책과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해 (0) | 2011.04.30 |
---|---|
리멤버 미 Remember me (0) | 2011.03.11 |
블랙스완 Black Swan (0) | 2011.03.08 |
거인의 엉터리 딸기잼 (0) | 2011.01.28 |
까밀로 지테의 공간예술론 도시 건축 미학 (0) | 2010.10.06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천시
- 펜
- 영화
- 마음흔적
- kyoosang
- 책
- 집
- 부천
- Nikon F100
- movie
- 제주도
- 리뷰
- 드로잉
- F100
- 서울
- 여름이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하늘
- DIGITAL
- 여행
- Book
- music
- 다짐
- memo
- 일상
- Drawing
- 토이카메라
- 홍콩
- 사진
- 그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