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1985, 연극같은 영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연극같다. 오바된 연기가 어색하고 장소도 제한적이다. 이미 갑갑하다. 아욱 재미없다 특히 스토리가 별로다. 주제와 소재는 쓰레기다. 요새 세상에 고문 이야기라니. ㅉㅉㅉ 저런게 어딨어. 그러면서 실화 드립. 1985년에 물고문, 고추가루고문, 전기고문, 구타, 개놀이가 있었다고 누가 그래. 참내. 아욱. 기분나빠.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나온 분들의 인터뷰를 보니 눈이 확뜨인다. 이렇게 평범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두 달 세 달 그 곳에 갇혀있었구나, 그리고 그렇게 당했구나. 아욱. 우라나라 민주화의 초석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최종 평 "기분나쁠 생각으로 봤는데 그래도 진짜 기분나쁘니까 기분나쁘다." 그리고 그 새끼는 개새끼. 아욱
책과 영화
2012. 11. 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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