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581)
    • 어제·오늘 (274)
    • 장소·여행 (126)
    • 그림과 사진 (0)
    • 물건 (75)
    • 음악 (44)
    • 책과 영화 (60)
    • 도시디자인 (2)
  • 방명록

버림 (1)
소파를 버렸다

옛날에 어떻게든 작은 가구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 소파 저 소파 앉아 가면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쿠션감을 보이는 이인용 소파를 들였다. 겨우 3년이 지났을 뿐인데 자리를 한껏 차지하면서 집을 좁게 만들고 벽을 갑갑하게 한다는 모함을 받고 버려지게 되었다. 천년 만년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소파를 치우니 시원하지만 발랄한 색과 까칠한 천때기의 감촉이 그립다. ​

어제·오늘 2017. 2. 8. 23:24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Drawing
  • 펜
  • Nikon F100
  • 사진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부천
  • 집
  • 드로잉
  • 다짐
  • 영화
  • 부천시
  • movie
  • 그림
  • 마음흔적
  • memo
  • kyoosang
  • 여행
  • 여름이
  • Book
  • 서울
  • 일상
  • DIGITAL
  • F100
  • 책
  • 토이카메라
  • 홍콩
  • 리뷰
  • 하늘
  • music
  • 제주도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