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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다 귀에 물이들어갔는데
정말 이지 큰일이 날것처럼 너무 걱정이 되었다,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채 콩콩뛰고,
면봉으로 살그머니 깊숙히 파보기도 하고,
엄마에게 달려가
울먹이며
'엄마, 어떡해,'
' 물은 증발하니깐 말라, 걱정마 의구,'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이를 딱딱딱 해보면
물이 들어간귀쪽에서
둥둥둥 , 울린다,
자살을 시도하던 초등학교 3학년때와는 다른,
점점 숫자가 커질수록,
그만큼 사랑할숙제가 쌓여간다,
풀지 못해서가 아닌,
담겨진 무거운 무언가를 놓을수 없기에,
작년 십이월 십일일 페이퍼 발행글 중,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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