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이 책의 제목이 왜 일의 기쁨과 슬픔인가가 궁금했다. 책의 내용은 일의 기쁨과 슬픔을 말하기 보다는 일과 일의 연결고리를 계속해서 찾아 연결하는게 중심이다. 다행히도 권미에 번역하신 분이 이것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근데 기억이 안나네. 뭐 그 변명이 인상적이지 않았나보다. 하나의 대상을 끝까지 파고들어보는 것은 나의 성향과도 비슷하다. 결국 그러다가 처음의 갈길을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것을 문제라고 하지 않는다면 재미있는 일이 된다. 책을 통해 특별히 뭔가 느낀건 없다. 재미도 뭐. 그냥저냥. 좋은 책임은 분명한 것 같다. 기억에 남는건 한국과 관련된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온다는 것이고 그래서 든 생각은 이 분도 베르베르처럼? 뭐 그정도? 내내 꾸준하게 생각한 것은 누군가에게는 전혀 아무런 가치..
책과 영화
2010. 6.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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