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좀비물, 웜 바디스 Warm Bodies
재미있다. 좀비가 사람이 된다는 건 이해할 수 없지만,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 거라 일단 생각하고 넘어가겠다.그래도 내가 참 고지식한 인간이라서 그런지, 내 지식으로는 그래도 이해를 못 하겠다. 읽는 내내 계속. 이해를 거부했다. 여튼 그건 그런거고. 좀비는 종류가 참 많은데, 여기의 좀비는 아마 사람이 보니라는 뼈다귀 같은 것들한테 물려서 죽었다가 되살아난 놈들인 것 같다. 근데, 보니는 뼈다귀라서 회복할 수 없지만, 좀비는 서서히 회복이 되나 보다. 사람을 뜯지 않는다는게 전제인가? 그것도 그렇다 치고. 이거. 무시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게 잘 봤다.개인적으로 내 흥미를 끌기 충분한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좀비, 스타디움, 예쁜 여자.도시에 지어진 건축물 중에 스타디움이 가진 비일상적인 규모와 ..
책과 영화
2013. 3. 5. 20: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Book
- 서울
- DIGITAL
- 집
- 리뷰
- 여행
- Nikon F100
- 드로잉
- 제주도
- kyoosang
- 토이카메라
- 하늘
- 영화
- 사진
- Drawing
- 책
- movie
- 일상
- 펜
- 그림
- 다짐
- memo
- 부천시
- F100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부천
- 마음흔적
- music
- 홍콩
- 여름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