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살아오면서, 아니 그렇게 긴시간을 생각하지 않아도, 당장 지난해 말즈음해서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시작"을 외쳐왔다. 시작의 중요도야 천차만별이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시작을 하려고한다. 누구에게나 시작이라는 말은 희망을 갖게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듯 싶다. 시작은 대부분 결심이라는 것과 맞물리는데, 또 이 결심은 목표라는 것과 연관지어진다. 결심의 목적은 목표의 달성이다. 목표의 종류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손하나 까딱안하고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이루어 지지 않는 어려운 목표도 있다. 이런 수많은 목표 중 가장 이루기 힘든 것, 그 목표가 바로 꿈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이루자고 결심했을 때 가장 당당하게 "시작"이라고 외칠 수 있다. 우리도..
어제·오늘
2007. 3. 6. 18:27
어떤일인가 일어나기를 바라다.
신비로운 그 곳에서 어떤 일인가 일어나길 바라. 신비로울 것 같은 그 곳으로 갈 수만 있다면 그 곳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일들을 지켜볼 수 있어. 미지의 세계인 듯 했던 곳은 항상 내곁에서 저에게 오라 손짓하는데 나는 일부러라도 모른척하지. 나는 오라면 안가는 청개구리거든. 대신 내가 있는 곳을 곧 신비로운 곳으로 만들어 가면 되잖겠어. 내가 있는 신비로운 이 곳에서는 어떤 일인가 일어나고 있어. 나는 네가 이곳에 올 수 있기를 바라. 2007ⓒkyoosang
어제·오늘
2007. 1.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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