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합니다.
태훈아. 어서 빨리 사랑이라는 것 해서. 이런 노래 하나만 만들어라. 나중에 나도 사랑이라는 것 한다면 그때 나도 써먹을 수 있게. 비도 오고, 나른하고, 눈도 감기는 오전 시간에 1층 안경점에서 얼핏 이노래가 들렸는데 갑작스럽게 마음도 편해지고, 뭉클해지기도 했다. 사랑. 이란 것 해본지도 오래고, 내 마음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그런데도 이런 조용하고 감미롭고, 또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마치 내 이야기인양 마음이 흔들거리네. 정작 누군가를 사랑할때는 창피한 마음에 못 불러줄지 몰라도 그래도 듣고싶다. 태훈아 언젠가 사랑이라는 것 하게되면 이런 노래 꼭 만들어라. ^---^v 200603 kyoosang
그림과 사진
2007. 3. 31. 12: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kyoosang
- 펜
- 그림
- 홍콩
- Book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여름이
- 부천시
- DIGITAL
- 여행
- Nikon F100
- 하늘
- 일상
- 책
- music
- movie
- F100
- 마음흔적
- 서울
- 사진
- 토이카메라
- 영화
- 부천
- 드로잉
- 제주도
- 다짐
- 리뷰
- 집
- memo
- Drawing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