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이스트와 친구들
좋은 공연이었다.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진 훌륭한 세션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하면서 사이좋게 연주 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 제법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공연을 본 것과 내가 노래 부를 일이 없어서 연주 감상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게 마음에 들었던 공연이었다. 연주력과 재치 눈치까지 대단한 뮤지션들이었다. 재즈는 멋있어. 근데 그래도 롸캔롤펑크가 재밌지. 뽀대!! 그리고 이제 서울 여행이 엄청 피곤하다. 경기서부 촌놈이 되어 버렸네. 특히 강남은 피곤해. 딱 홍대까지가 적당하다.
음악
2014. 11. 9. 10: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펜
- 집
- 제주도
- Book
- 영화
- 여름이
- music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다짐
- memo
- DIGITAL
- 리뷰
- Nikon F100
- 부천시
- 하늘
- 토이카메라
- 홍콩
- 사진
- 서울
- 일상
- kyoosang
- 그림
- 드로잉
- F100
- 부천
- 책
- movie
- 여행
- Drawing
- 마음흔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