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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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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1)
나의 새 남자친구

윤진서 좋아. 어눌한 듯 만듯 표정, 말투. 이쁘다. 이진욱도 좋은데. 나오네. 실연을 극복하는 방법은 새 남자친구 만드는 것. 예전에 생각해놨던 단편이랑 아주 살짝 분위기가 비슷하다. 어서 만들어야지. http://www.koreafilm.or.kr

책과 영화 2011. 6.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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