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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80살 터울 친구

KYOOSANG 2019. 3. 2. 16:28
아프신 할아버지는 철 없는 증손주한테 친절하고, 철 없는 증손주는 아프신 할아버지도 어렵지 않다.
증손주를 보는 할아버지 웃음 소리는 아이같고, 할아버지 보는 증손주 웃음 소리는 늙은이 같다. 



2019. ky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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