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있다가
멍하니 있다가보면 아주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이 보고싶어진다. 아주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면 그때 그 상황이 생생하게 기억나면서 그때의 기분까지도 다시 느껴진다. 그렇게 오래전에 느꼈던 기분을 느끼다보면 아련해지거나 그리워지기도 하고 지금의 내모습과 비교를 하게된다. 그때의 모습과 지금의 내모습을 비교하면 항상 그때의 모습, 행동 그리고 생활 등 모든것에 점수를 더 주게되고, 저절로 지금의 생활에 한숨을 쉬게 된다. 한숨 쉬다보면 왜 그리고 어디가 변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결국 못찾는다. 사실 못찾을 것을 알고 고민한다. 그때와 나는 그다지 바뀐게 없다. 생활의 차이는 조금 있다해도 가지고 있는 마음이나 평소의 행동은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된다. 그렇게 깨닫고나면 멍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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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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