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이스트와 친구들
좋은 공연이었다.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진 훌륭한 세션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하면서 사이좋게 연주 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 제법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공연을 본 것과 내가 노래 부를 일이 없어서 연주 감상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게 마음에 들었던 공연이었다. 연주력과 재치 눈치까지 대단한 뮤지션들이었다. 재즈는 멋있어. 근데 그래도 롸캔롤펑크가 재밌지. 뽀대!! 그리고 이제 서울 여행이 엄청 피곤하다. 경기서부 촌놈이 되어 버렸네. 특히 강남은 피곤해. 딱 홍대까지가 적당하다.
음악
2014. 11.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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